브리티시오픈 총상금 730만달러,우승상금 129만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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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50회 브리티시오픈 상금이 증액됐다.
피터 도슨 영국왕립골프협회(R&A) 회장은 7일 “그동안 파운드가 유로나 달러에 비해 약세를 보여온 데다,최고 대회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올해 상금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78만달러가량 많은 730만달러가 됐다.우승상금은 지난해보다 6만달러가량 많은 129만달러다.또 2위는 75만9000달러,3위는 49만6000달러를 각각 받는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15∼18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에서 열린다.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끝내 불참한다.그래도 한국(계) 선수들은 역대 최다인 10명이 출전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피터 도슨 영국왕립골프협회(R&A) 회장은 7일 “그동안 파운드가 유로나 달러에 비해 약세를 보여온 데다,최고 대회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올해 상금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78만달러가량 많은 730만달러가 됐다.우승상금은 지난해보다 6만달러가량 많은 129만달러다.또 2위는 75만9000달러,3위는 49만6000달러를 각각 받는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15∼18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에서 열린다.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끝내 불참한다.그래도 한국(계) 선수들은 역대 최다인 10명이 출전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