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지난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휴맥스는 전날보다 450원(3.40%)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중동 및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인 HD의 비중 확대로 휴맥스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대비 PER(주가순익비율) 8.2배 수준으로 하반기에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