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이름을 바꾸고 5일 재출범했다. 노동청에서 노동부로 승격된지 29년 만이다.이날 정부과천청사 1동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 참석한 임태희 장관(가운데)이 국민대표들과 함
께 박수를 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