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산단 동남권본부,클러스터 우수사례집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본부장 이경범)는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창원·울산·녹산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사업 시행 5주년을 맞아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성공담이 담긴 ‘클러스터, 희망을 쏘다’라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창원, 울산, 녹산단지의 클러스터사업 성과와 실적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우수사례에 대한 상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발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산업현장 △함께하는 클러스터 △창원 울산녹산클러스터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클러스터 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인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성과를 올린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해 ‘희망’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교본이자 경험으로 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산단공은 설명했다..
이경범 동남권본부장은 발간사에서 ‘지난 5년, 짧은 시간동안 각 지역별 클러스터는 기업과 대학, 그리고 연구소를 연결하여 우리나라 경제희망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 진단하고, ‘혼자라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함께 함으로써 가능하게 만들었고,산학연관 모두가 하나되어 희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고 평가했다.
산단공은 비매품으로 발간하여 동남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창원, 울산, 녹산단지의 클러스터사업 성과와 실적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우수사례에 대한 상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발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산업현장 △함께하는 클러스터 △창원 울산녹산클러스터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클러스터 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인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성과를 올린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해 ‘희망’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교본이자 경험으로 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산단공은 설명했다..
이경범 동남권본부장은 발간사에서 ‘지난 5년, 짧은 시간동안 각 지역별 클러스터는 기업과 대학, 그리고 연구소를 연결하여 우리나라 경제희망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 진단하고, ‘혼자라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함께 함으로써 가능하게 만들었고,산학연관 모두가 하나되어 희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고 평가했다.
산단공은 비매품으로 발간하여 동남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