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의 야외 조형전 '아트 가든-동(動)'이 4일 개막됐다. 동물과 인간이 도심에서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이 전시회에는 이송준,조영철,서동완,박발륜씨의 작품 10여점이 출품됐다. 오는 9월11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