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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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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멕시코 정상 "FTA 재개 공동노력" 이명박 대통령과 펠리페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FTA 협상 진전을 이루기 위한 국내 합의를 모색해 나가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앞으로 멕시코 정부와 공기업이 발주하는 각종 사업의 국제입찰에 한국기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윤증현 "서비스업 돌파구 마련돼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비스업이 한쪽에서는 영세업체가 과당경쟁을 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지나친 진입 규제 등으로 경쟁이 제한되고 있다"며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환보유액 2천742억달러..증가세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40억달러 증가한 2천742억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학력규제 공공부문서도 철폐해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학력 차별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부문이라도 남아있는 모든 학력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타임오프' 노사합의 현대중공업 노사가 근로시간면제제도 즉, 타임오프에 맞춰 전임자 수를 줄이기로 한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노조 전임자 15명의 급여를 노조에서 부담하고 시간면제 대상 한도는 연간 3만시간 이내로 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선박 19척 2조원 수주 삼성중공업은 대형 컨테이너선 10척과 유조선 9척을 우리 돈으로 2조 원에 대량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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