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올 2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350원(1.65%)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쏠라셀과 LCD(액정표시장치)장비의 대규모 수주로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9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 분기 매출액이 1000억원을 웃돌아 올해 연간 실적도 매출액 4306억원, 영업이익 55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