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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 사업다각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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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임에 성공하면서 증권업계 최장수 CEO가 된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이 올해는 사업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은 그동안 내실경영을 강조해왔습니다. 경쟁사들이 외형확장에 나설때 잘할 수 있는 분야에만 묵묵히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체질을 강화하면서 7년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수익중심의 손익경영 활동에 주력하는 가치 우선 경영을 해왔습니다." 내실경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한 유정준 사장은 올해 여러개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나섭니다. 이미 지난해 선물업에 진출한 데 이어, 해외선물업, FX마진거래,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 설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 IB와 자산운용사업도 강화해 회사의 캐시카우로 키운다는 복안입니다. 자산운용사 인수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업계 경쟁 구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규 사업의 진출을 통한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3년째 한양증권을 이끌고 있는 국내 증권업계 최장수 CEO 유정준 사장은 공격경영이라는 표현에는 손사래를 치지만, 그동안에 비쳐보면 공세로 전환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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