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손지창이 故 박용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가톨릭성모병원에 조문, 비통한 심정으로 나서고 있다.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했다.

박용하의 입관식은 1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1시간 뒤로 미뤄져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빈소에는 연예계 절친 소지섭, 배용준, 송승헌, 김현주, 김민정, 유진, 김기수, 박희순, SS501 형준, 규종, 유키스 기범, 박효신, 유노윤호 등이 조문, 슬픔을 함께 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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