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현영이 몸매 라이벌로 연기자 신세경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2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진행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4' 제작발표회에서 현영은 "(내몸은)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대표 몸짱으로서 라이벌과 관련한 질문에 "신세경"이라고 대답한 것.

현영은 "그렇게 크지 않은 키인데 있을 거 다 있는 굴곡 있는 몸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이어트 워4'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3일 밤 12시에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