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다임은 29일 자사의 '굴착용 천공 드릴 모듈 개발'사업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의 총 개발기간은 2013년 5월까지 3년간이며 총 과제사업비는 정부출연금 75억원을 포함한 100억원이다.

에버다임 측은 이번 사업에 대해 "13톤급 저소음 굴착용 천공드릴 모듈 개발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