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융개혁안 의회통과 '돌발 변수'
지지표 또 줄어 '60-2'석
지난주 미 의회는 금융개혁 법안 최종 단일안에 합의한 뒤 이에 대한 재의결을 오는 7월4일 독립기념일 이전 표결 처리키로 했다. 그러나 버드 의원의 사망으로 민주당은 표결 통과를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1953년 웨스트버지니아주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한 버드 의원은 최근 열사병과 피로 증세로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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