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홍수아가 허리디스크로 약물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운전연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하고 "걷기도 힘들고...왜 자꾸 마르지"라고 덧붙였다.

홍수아 소속사 관계자는 "홍수아가 가수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함께 서기 위해 4주 동안 강행군을 하다 허리를 다쳐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드로 얼른 나아서 멋진 시구 부탁해요" "안 그래도 말랐는데 건강 챙기세요" 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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