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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조니의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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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first grade teacher had a small number of children gathered around a table for a reading group.After a story was read she gave the children a work sheet to do. After a little while,a student,by the name of Johnny,was having some difficulty with the work and was heard to exclaim loudly,"Damn!"

    The teacher leaned over and said quietly,"We don't say that in school!"

    Johnny looked up at the teacher,his eyes very big and wide,and said,"Not even when it's all f~ked up?!"

    1학년 선생님이 몇 안 되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읽기 공부를 시켰다. 이야기를 읽어준 뒤 선생님은 연습문제지를 나눠 줬다. 잠시 후 조니란 학생이 문제가 어려운 데 화가 나서 "제기랄!" 하고 큰 소리로 역정을 부리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조니 쪽으로 기웃하면서 조용히 "학교에선 그런 말 쓰면 안 돼요"라고 했다.

    "X팔 하나도 모르겠는데도 말입니까?" 조니는 눈을 크게 뜨고 선생님을 쳐다보면서 대꾸하는 것이었다.

    △work sheet:연습문제집

    △damn:[감탄사]제기랄,빌어먹을

    △f~k up:실수하다,못쓰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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