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29 09:35
수정2010.06.29 09:35
서울시에서 첫 여성 부시장이 탄생했습니다.
서울시는 민선 5기 신임 정무부시장에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을 7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1부시장에는 권영규 경영기획실장, 행정2부시장에는 김영걸 균형발전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와 시의회, 국회 등의 관계를 조율하게 되며 행정1부시장은 행정 전반과 복지, 2부시장은 교통과 도시개발 분야를 담당하게 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