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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 3분기 대규모 신규수주 수혜"-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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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3분기 대규모 신규 수주로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사우디 라빅 석유발전 프로젝트의 7월 발표를 비롯해 두산중공업이 총 7조원 정도의 대규모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며 "신규 수주가 두산중공업의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 연구원은 "올해 두산중공업의 자회사인 두산엔진과 두산메카텍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62%, 45% 증가할 전망"이라며 "자회사의 실적 회복으로 두산중공업의 지분법이익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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