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탈리아 스트레사에서 열리는 국제금융연합회 IIF 연차총회 참석차 내일(29일) 출국해 다음달 3일 귀국합니다. 우리금융지주는 70여개국 375개 금융회사 연합체인 IIF의 회원사이며 이팔성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금융산업 발전 등에 대한 논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장길에는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