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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이엔지, 317억원 발전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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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플랜트 전문 기업인 성도이엔지가 3백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특히 그동안 진출이 없었던 남태평양 지역에서의 계약인만큼 해외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입니다. 성도이엔지가 두산중공업으로부터 317억원 규모의 발전소 기계설비 설치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발전소는 세계적인 니켈 생산지인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에 건설됩니다. 수주 규모는 지난해 성도이엔지 매출의 20%를 넘는 수준이고 지난 2008년 계약한 카타륨 발전 플랜트 설비 410억원 이후 가장 큰 금액입니다. 이번 계약은 실적 투입분에 따른 원가보전방식으로 체결됐으며 성도이엔지는 유동층보일러 2기 설치를 맡게 됩니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로 해외 발전 플랜트 수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류종완 성도이엔지 기획관리팀 이사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중국, 중동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해오던 해외 플랜트 사업을 남태평양으로 확대됐다는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아프리카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성도이엔지는 최근 중국 위안화 절상 움직임으로 최대 200억원에 달하는 환차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중국 흑룡강성 대경시 한성국제특구 신도시개발사업에 4억위안 가량을 투자해 왔습니다. 평균 투자환율은 1위안당 128원~130원으로 현재 기준 약 35%의 환차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WOW-TV NEWS 박진규입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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