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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환매 자금 '랩'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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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가 1700선을 회복하면서 또다시 펀드 환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매자금이 자문형 랩 상품 등으로 유입되고 있어 수급상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김호수 기자가 전합니다. 코스피지수가 1700선에 안착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2일 하루에만 4천억 원 넘는 펀드가 환매됐고, 코스피가 1700선으로 올라선 지난 16일 이후에는 총 1조6천억 원 넘는 자금이 유출됐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하루평균 펀드 유출량은 2천억 원대로 지난 4월 하루에 5천억 원 이상 빠져나간 것과 비교하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또 다른 한쪽에선 펀드환매 자금이 증권사 자문형랩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시중 부동자금이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서 랩어카운트 쪽으로 몰리고 있다. 2010년 5월말 현재 약 26.7조 원의 잔고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주식형 쪽으로 월평균 4천5백억 원이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들어 랩어카운트로 유입되는 자금은 월평균 1조 3천억 원. 전체 자문형랩 가운데 약 33%가 주식투자 유형임을 감안하면 한 달에 약 4천5백억 원이 주식으로 유입된다는 계산입니다. 이에 따라 주식 랩어카운트 자금의 유입이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도 일정 부분 상쇄시켜 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자문형랩이 펀드를 대체하는 투자상품으로 부각되고 있고 은행 판매도 가능해지면서 증시 자금의 한 축으로서 자문형 랩의 입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김호수입니다. 김호수기자 hosulak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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