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하이드로는 25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과제명은 연간 6000톤 규모 이상의 종말품 혼합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공정 개발이다. 총 개발기간은 2013년 5월까지 3년6개월 간이며 총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73억3000만원을 포함한 106억42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