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25 09:32
수정2010.06.25 09:32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를 지원합니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장애인 전문치과 '푸르메 나눔치과'에 이동 진료차량으로 사용될 스타렉스 1대와 진료 장비 2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된 차량과 의료기기는 치과 접근이 어려운 전국 소규모 장애인시설과 특수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치과 의료 서비스'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