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태양광 공장 증설…생산능력 두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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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충북 음성의 태양광 공장을 증설해 모듈과 태양전지의 연간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모듈 320㎿(메가와트),태양전지 370㎿인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600㎿ 체제로 확대키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내달부터 설비 증설에 들어가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20만세대가 사용 가능한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모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현재 모듈 320㎿(메가와트),태양전지 370㎿인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600㎿ 체제로 확대키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내달부터 설비 증설에 들어가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20만세대가 사용 가능한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모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