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당기순익 10% 지역 공헌 사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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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전북은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공헌부’를 신설하고 당기순이익의 10%를 공헌사업에 쓰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농어업이 주를 이루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1지점 1농촌마을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경로위안 행사를 실시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해 친정부모 초청행사,다문화가정 특별금융상품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10월을 봉사의 달로 지정해 전 직원이 도내 사회복지 시설과 농촌마을을 방문,1일 5시간 이상 의무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전북 내 낙도 어린이와 불우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전북 KCC 농구경기와 전북 현대 축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시키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방학기간에는 전북 내 청소년을 위한 락 페스트벌을 교육청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이밖에 재래시장 장보기,환경정화운동,소년소녀 가장 돕기,무의탁 독거노인 행사,설 추석 명절 쌀 나눔 행사,연탄 및 김장나누기 행사,고객 및 도민 초청 열린음악회,장학재단 설립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전북은행은 농어업이 주를 이루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1지점 1농촌마을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경로위안 행사를 실시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해 친정부모 초청행사,다문화가정 특별금융상품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10월을 봉사의 달로 지정해 전 직원이 도내 사회복지 시설과 농촌마을을 방문,1일 5시간 이상 의무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전북 내 낙도 어린이와 불우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전북 KCC 농구경기와 전북 현대 축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시키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방학기간에는 전북 내 청소년을 위한 락 페스트벌을 교육청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이밖에 재래시장 장보기,환경정화운동,소년소녀 가장 돕기,무의탁 독거노인 행사,설 추석 명절 쌀 나눔 행사,연탄 및 김장나누기 행사,고객 및 도민 초청 열린음악회,장학재단 설립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