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권오문 전무 선임 입력2010.06.24 11:34 수정2010.06.24 1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정규성 전무의 후임으로 권오문 예탁결제본부장을 선임했다.신임 권오문 전무는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에 한국예탁결제원에 입사해 권리관리부장, 펀드업무부장, 비서실장, 감사실장과 예탁결제본부장을 거쳤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밸류업 공시에 124개 상장사 참여 한국거래소는 작년 5월 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 제도를 시행한 이후 총 124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한 전체 2544개 상장사 중 4.9%다.... 2 오리온, 신고가 행진 … 주도주 떠오른 식품株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 방어주인 식음료주가 증시 주도주로 떠올랐다. 제품 가격 인상 효과와 원재료값 안정이 더해지며 실적 개선 기대도 높아졌다.오리온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88% 오른 11만83... 3 고공행진 이어가는 유럽 증시 명품보다 잘나가는 배당 ETF 유럽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유럽 주식 투자자의 관심 테마로 떠올랐다. 주요 편입 종목인 금융주가 호실적과 함께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은 영향이다.19일 ETF체크에 따르면 ‘TIGER 유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