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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주)제니엘‥“사람이 좋아서 창업…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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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 연중 4일 이상 봉사활동 의무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아웃소싱 전문 업체 ㈜제니엘(회장 박인주 www.zeniel.net)의 1만1000명 직원들에게 봉사활동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일년에 나흘 이상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수행 여부는 진급심사에도 반영된다. 여기에는 '남을 위하는 회사''사회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목표가 형식적인 구호에 머물지 않고 전 직원에게 삶의 원칙으로 뿌리내리길 바라는 박인주 회장의 숨은 뜻이 담겨 있다.

    박 회장은 "사원들과 하루 목표,스케줄을 매일매일 공유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베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몇 년 전부터 독거노인들이나 어려운 가정에 건강보험료를 대신 내 주는 등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회사 내에서 '봉사랑' 이라는 자발적 봉사 동아리 모임을 결성해 매년 3000만원 정도를 모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제니엘의 창업 동기도 박 회장의 남다른 봉사정신과 맞닿아 있다. "사람이 좋아서,사람에 관심이 많아서,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회사를 설립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199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아웃소싱업계에서 '절대강자'로 불린다. 공공기관 인력 아웃소싱은 물론 은행권 · 카드사의 콜센터와 BPR(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센터 업무위탁,글로벌 자동차기업의 생산 공장 운영,항공사 부품 생산도급,제지공장 운영,유통매장 운영,대학병원 업무도급,특송 아웃소싱 등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서비스의 원천은 차별화된 인사관리 시스템과 끊임없는 교육이다.

    ㈜제니엘은 이 밖에 노동부 취업지원 사업인 청년인턴사업,청년뉴스타트 사업,제대군인 취업캠프 등을 위탁 운영함으로써 청년실업의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34회 상공의 날 동탑 산업훈장(2007),제1회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2009),한경비즈니스 주최 대한민국윤리대상(2009) 등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서초구 상공회 회장,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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