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고급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인 ‘빨 질레리(Pal Zileri)’가 29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코러스라인’에 VIP 고정고객들을 초청한다.빨 질레리는 올해로 6년째 매년 2회씩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후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1975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 토니상 9개 부분을 휩쓸었던 ‘코러스라인’은 17명의 댄서들이 뮤지컬 공연 최종 오디션을 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이번 공연이 라이선스를 획득한 국내 초연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