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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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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고현정이 여배우로서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Mnet 'WIDE'의 'WIDE VIP'코너에 출연한 고현정은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연기대상을 거머쥘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고현정이기에 의외다. 그녀는 "힘든 부분이 많다. 평범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덧붙여 마냥 화려하지만은 않은 여배우의 삶을 짐작케했다.

    고현정은 컴백 후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배우들' 등 非상업 영화에 출연하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녀는 "상업 영화는 여러 절차 면에서 까다롭다. 절차도 많고 풀어야 할 것들이 여기저기 얽혀있다. 非 상업 영화는 심플하게 작품과 감독을 보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방송은 23일 저녁 8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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