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자신의 다리에 심한 낙서를 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게이티 홈즈가 22일 뉴욕에서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담요로 감싸안고 가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 케이티 홈즈 품에 안긴 4살짜리 수리는 자신의 맨발과 두 종아리에 직접 인상적인 바디 아트를 디자인한 것으로 보였다.

공개된 사진속 수리는 한 쪽 팔은 엄마의 어깨를 안고 또 다른 팔은 인형을 들고 잠들어 있었다. 엄마 케이티 홈즈가 담요로 감싸안아서 숙소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영화 '나잇&데이'(Knight and day) 프로모션에 참여했던 탐 크루즈는 '굿모닝 아메리카 투데이'에서 그의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