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 대한법률구조공단‥찾아가는 법률서비스로 서민위한 '국민로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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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은 1987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몰라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국민들의 권리 보호와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각종 법률상담과 민사 · 가사 소송대리 및 형사변호 등 법률구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전 국민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체 국민의 절반가량인 월수입 260만원 이하인 국민은 민 · 형사,행정,헌법소원 등 전분야에 걸친 소송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농어민,장애인,임금체불 피해 근로자,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는 전액 무료로 각종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 본부를 비롯 전국에 18개 지부가 있으며 39개 출장소와 15개 지소가 있다.
2008년 6월 정홍원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윤리경영과 고객만족 경영,책임경영을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전국 72개 지부와 출장소 등 일선 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사업을 독려했다. e-러닝 체계를 통한 사이버 윤리교육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고객제안마당과 공단신문고 운영 등 국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내부적으로 클린신고센터를 설치하는 등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측면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쌓았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실시한 외부기관을 통한 조사에서 종합청렴도 9점(10점 만점)에,부패지수는 10점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부패문제에 관한 한 발붙일 여지가 전혀 없는 조직이라는 평을 얻은 것이다.
공단은 '최상의 법률서비스,최고의 법률복지국가'라는 경영이념 하에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감동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준법의식의 선진국화와 △창의적 역동적 조직문화 실현 등 4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소 증설과 이동상담차량 운영,기획소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소 증설의 경우 지난해 15개소가 개소된 데 이어 올해 7월에도 15개가 더 문을 열게 된다. 2013년까지 67개 지소가 증설되면 전국의 무변촌(無辯村) 지역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이동상담차량 사업은 내부를 법률상담실로 개조한 버스를 전국 방방곡곡에 운행토록 하는 것으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로펌'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과 양에서 꾸준히 개선 노력을 계속해가겠다"고 말했다.
법률상담은 전 국민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체 국민의 절반가량인 월수입 260만원 이하인 국민은 민 · 형사,행정,헌법소원 등 전분야에 걸친 소송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농어민,장애인,임금체불 피해 근로자,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는 전액 무료로 각종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 본부를 비롯 전국에 18개 지부가 있으며 39개 출장소와 15개 지소가 있다.
2008년 6월 정홍원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윤리경영과 고객만족 경영,책임경영을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전국 72개 지부와 출장소 등 일선 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사업을 독려했다. e-러닝 체계를 통한 사이버 윤리교육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고객제안마당과 공단신문고 운영 등 국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내부적으로 클린신고센터를 설치하는 등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측면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쌓았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실시한 외부기관을 통한 조사에서 종합청렴도 9점(10점 만점)에,부패지수는 10점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부패문제에 관한 한 발붙일 여지가 전혀 없는 조직이라는 평을 얻은 것이다.
공단은 '최상의 법률서비스,최고의 법률복지국가'라는 경영이념 하에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감동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준법의식의 선진국화와 △창의적 역동적 조직문화 실현 등 4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소 증설과 이동상담차량 운영,기획소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소 증설의 경우 지난해 15개소가 개소된 데 이어 올해 7월에도 15개가 더 문을 열게 된다. 2013년까지 67개 지소가 증설되면 전국의 무변촌(無辯村) 지역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이동상담차량 사업은 내부를 법률상담실로 개조한 버스를 전국 방방곡곡에 운행토록 하는 것으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로펌'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과 양에서 꾸준히 개선 노력을 계속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