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양, '앗 파파라치?' 수영복 몸매 노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정양이 매력적인 수영복 몸매를 선보이며 원조 섹시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정양은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촬영장에서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하면서 청순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누렸던 정양은 오락지존 E채널의 안티에이징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에서 ‘슈퍼우먼 유부녀’ 송주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정양은 데뷔 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차기 스타로 주목을 받았지만 갑상선 항진증의 투병생활로 7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여자는 다 그래’ 뿐만 아니라 영화 ‘방자전’ 등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극중 정양은 일찌감치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두 명의 아이를 가진 8년차 유부녀 송주남 역을 맡았다. 때문에 수영장 신에서도 여배우로서 아름다운 라인과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비키니를 포기하고 배역에 충실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제작진은 “방송복귀가 7년만이라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랜 공백기간에도 변함없는 글래머 라인에 놀랐다”며 “두 아이의 엄마 역할이지만 오히려 완벽한 수퍼맘의 캐릭터를 잘 나타내주는 몸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직장동료로 출연 중인 정이안과 강우진도 수영장 신 촬영에서 쵸콜렛 복근을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두 사람이 등장하자 여자 주인공들이 촬영 내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여자는 다그래’는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화려하고 쿨한 삶을 꿈꾸지만 잔혹한 현실 앞에서 번번이 좌절하는 여성들의 일상을 다룬 작품으로, 돌싱녀(황인영 분), 골드미스(오주은 분), 유부녀(정양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25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하조,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연기 활약 '기대'

      배우 오하조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

    2. 2

      이시언, 아빠 된다…"아내 서지승 임신"

      배우 이시언(43), 서지승(37)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26일 말했다. 다만 정확한 개월 수나 성별은...

    3. 3

      유방 절제 수술 고백한 아이돌 "여성으로 사는 거 불편해"

      일본 7인조 걸그룹 엑스트라오디너리걸스(XG)의 막내 멤버 코코나(20)가 자신이 트랜스남성 논바이너리임을 공개하고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