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텍이 올해 실적이 턴어라운드(반등)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세미텍은 전날보다 170원(4.64%) 오른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반도체 경기호황과 DDR3로의 제품전환, 메모리 업체의 후공정 외주 증가 등으로 세미텍은 올해 완벽한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각사 납품업체의 품질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