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이 경영진의 횡령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디초콜릿은 가격제한폭(14.58%)까지 떨어진 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디초콜릿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디초콜릿에 횡령 혐의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