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는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 전개하기로 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네 번째) 등이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일곱 빛깔 다문화 데이' 행사에 참석,몽골 전통 모자를 쓰고 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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