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로드는 21일 안정적인 사업부문 진출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폰 관련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진출은 녹색 성장의 인프라가 되는 친환경 전력선 통신분야로써 대규모 정전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현재 관련 업체와의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신규 사업부문에서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신규 사업부문에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업의 안정성 및 수익성 확보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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