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왼쪽)과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중국 · 유럽 경제협력관련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IMF의 스페인 구제금융설 등이 나도는 가운데 칸 총재가 18일 스페인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