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소액신용대출상품'서브크레딧론'의 상품명을 '퀵-플러스론(Quick Plus Loan)'으로 변경해 시판합니다. '퀵-플러스론'의 대출금리는 최저 12.7%로 신용도에 따라 상이하며 최고 대출금액은 1천5백만원입니다. 해당 대출은 은행거래 실적이 없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주부, 계약직·일용직 종사자, 영세자영업자 등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며 취급수수료가 없고 1개월 이상 이용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