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가상의 내 컴퓨터 환경을 구축하여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한 가상데스크탑이 곧 현실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연계한 기술개발에 초점을 둔 '인터넷 안의 내 컴퓨터'를 수립하고 2013년까지 73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G CNS등 민간기업에서도 설비투자와 R&D를 위해 2천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여러 연구개발과 시범사업,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