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부총장 겸 총장직무대행 홍화순)은 오는 24일과 7월 8일 서울 서대문 대현캠퍼스에서 여가문화 분야 전문대학원인 레저경영전문대학원 MBA 입학설명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의 2010학년도 하반기 입학전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개별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본 과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홈페이지(www.assist.ac.kr)나 전화(070-7012-2941)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춘천시와 함께 개원한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은 레저경영 한류예술경영 호텔관광경영 레저테라피경영 등 총 4개 MBA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모든 MBA 전공은 유럽과 미국 대학과의 복수학위 취득 및 해외대학 연계과정 수료가 가능하며.입학생 전원은 장학지원을 받는다.

최석호 레저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은 여가 문화 산업 분야의 경영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강의에서 학습한 경영학 이론을 실무에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특성화 돼있다”며 “덕분에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현재 재학생들 대부분이 3년~5년차의 직장경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은 7월 13일까지 2010학년도 9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를 접수 중이며,7월 16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 뒤 7월 22일~23일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7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