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는 '프로젝트 G'(가칭)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G는 글로벌 일인칭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로 잘 알려진 스마일게이트가 개발중인 실사 골프게임이다.

네오위즈 측은 실제 골프의 지형과 클럽과의 관계 등을 사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간편한 조작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