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日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수출 본격화(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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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는 일본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NSN)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지폰(G-PON)기반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일본 모바일사업자의 기지국을 지폰(G-PON) 기반의 광(光)으로 연결하는 ‘모바일 백홀 솔루션(Mobile Backhaul Solution)’에 적용되어 올해 내에 상용화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에도 이 솔루션에 대한 13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분기까지 공급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하는 솔루션은 무선 기지국부터 망까지의 구간(backhaul)을 G-PON 기반 광통신으로 고도하는 것"이라며 "급증하는 트래픽 양을 소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솔루션은 일본 모바일사업자의 기지국을 지폰(G-PON) 기반의 광(光)으로 연결하는 ‘모바일 백홀 솔루션(Mobile Backhaul Solution)’에 적용되어 올해 내에 상용화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에도 이 솔루션에 대한 13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분기까지 공급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하는 솔루션은 무선 기지국부터 망까지의 구간(backhaul)을 G-PON 기반 광통신으로 고도하는 것"이라며 "급증하는 트래픽 양을 소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