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문 "월드컵 B조 최강팀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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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최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그룹별로 최강팀을 선정,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이 꼽은 월드컵 리그 B조의 최강팀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요미우리신문은 한국대표팀이 아시아 국가 중 최다인 8번째 출장을 하는 것이고 박지성 등 국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 '사상 최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02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오른 전력이 있고 지난 5월 한일전에서 높은 실력을 보인 바도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와 함께 B조 최강팀으로 선정된 아르헨티나는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8강에 진입한 전력이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아르헨티나의 국민 스타인 마라도나 감독이 24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작년 세계 최우수 선수인 메시와 미리트 등 유능한 FW가 모여 화려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12일 한국팀과의 격돌을 눈앞에 둔 그리스에 대해서는 "2004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그리스를 우승으로 이끈 레이하겔 감독이 복귀했지만 그만의 철벽수비가 세계에서도 통할지 두고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요미우리신문이 꼽은 월드컵 리그 B조의 최강팀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요미우리신문은 한국대표팀이 아시아 국가 중 최다인 8번째 출장을 하는 것이고 박지성 등 국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 '사상 최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02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오른 전력이 있고 지난 5월 한일전에서 높은 실력을 보인 바도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와 함께 B조 최강팀으로 선정된 아르헨티나는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8강에 진입한 전력이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아르헨티나의 국민 스타인 마라도나 감독이 24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작년 세계 최우수 선수인 메시와 미리트 등 유능한 FW가 모여 화려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12일 한국팀과의 격돌을 눈앞에 둔 그리스에 대해서는 "2004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그리스를 우승으로 이끈 레이하겔 감독이 복귀했지만 그만의 철벽수비가 세계에서도 통할지 두고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