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오리온 이태성 전 사장이 89세를 일기로 9일 별세했다.이태성 전 오리온 사장은 동양시멘트 사장과 동양제과(현 오리온) 사장을 역임했고 80년 12월 사장직을 퇴임했다.유족으로는 아들 이은수(전 주택은행 부행장보),딸 이정화 이정원,사위 심현붕 김윤호,손자 이동헌(동양증권 선릉지점장) 이창훈,미망인 박심정 여사가 있다.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햇살요양병원(031-594-4444),발인은 12일 오전 9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