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홍콩에서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은정은 최근 유세윤이 운영하는 쇼핑몰 엘프걸스의 비키니 브랜드 ‘키니야’를 론칭하고 자신이 직업 참여한 비키니 1차 화보를 선보였다.

유세윤은 “예전에 모 방송사 공동 MC를 맡게 되면서 인연이 되었는데, 정말 비키니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채은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에 체류중인 채은정을 수소문하고 설득한 끝에 사업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공개된 ‘키니야’의 ‘홍콩 비키니 스타일 화보’는 W호텔,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란콰이풍에서 촬영됐다.

촬영 관계자는 “기존 비키니 쇼핑몰과는 달리 채은정의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