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아동센터에 물품 전달

입력2010.06.09 17:18 수정2010.06.10 09:20

GM대우자동차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이 9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석범 재단 사무총장(가운데)과 김광용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상임이사(맨 왼쪽) 등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후원물품 기부 증서를 교환했다. 재단은 나래지역아동센터,희망남동지역아동센터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 도서,책장,LCD(액정표시장치) TV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GM대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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