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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55% "최저임금 올리면 신규채용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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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현재보다 최저임금을 올릴 경우 채용을 줄이거나 멈출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종업원 100명 미만 기업 30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이 오르면 신규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중단하겠다는 응답이 54.7%를 차지했고 기존 직원까지 줄이겠다는 기업도 10.1%나 됐습니다. 현재의 고용 계획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35.2%였습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번달 29일까지 최저임금을 의결해야하는 상황에서 재계는 현행 최저임금 고수를 주장하고 있고 노동계는 5천18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기자 oneey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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