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GS마트와 통합을 기념해 전국 84개 점포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평소의 전단 행사보다 2배 가량 큰 규모로 약 1천여개의 주요 생필품을 기획해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쇠고기 '가루비플레이트(냉동)'를 100g당 780원에, 치킨류와 훈제 오리 등으로 구성된 '월드컵 모듬간식세트' 기획 상품을 9천800원에 판매합니다. 또, '수박(7kg미만)'을 8천800원에, '생닭(550g/1마리)'을 2천780원에, 여름 침구 세트로 '기획대나무자리'를 3만9천800원에 선보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