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가요계로 컴백한다.

2년여만에 발표되는 장윤정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올래'를 포함한 총 14곡으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 음악이 조화된 퓨전 스타일의 트로트로 '꽃' '짠짜라' 등을 작곡한 작곡가 임강현의 곡이다.

이번 '올래'의 뮤직비디오는 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노래에 걸맞게 발리에서 촬영됐고, 장윤정도 섹시한 바캉스 룩을 선보이며 휴가를 즐기러 온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장윤정의 이번 앨범 안무 컨셉은 '더 귀엽게, 더 섹시하게'라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