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CTO 황창규 "R&D 법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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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지식경제부 연구 · 개발(R&D) 전략기획단장은 "세계 최고가 아니라 세계 유일(only one) 기술이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새로운 메가 트렌드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개방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R&D 초기 단계부터 산업 간 벽을 허무는 융 · 복합을 시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국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불리는 그는 한 해 4조4000억원의 지경부 R&D 예산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