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방송 중 이상형이 영국남자라고 답해 화제다.

5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영국 출신의 18세 꽃미남 댄서 조지 샘슨이 뛰어난 춤 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크리스탈은 평소의 온화한 모습과 다르게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멋있다. 내 이샹형은 영국 남자"라며 솔직히 밝혔다.

또 조지 샘슨과 즉석해서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 큰 박수를 얻어냈다.

커플댄스 마지막 무렵 조지 샘슨이 크리스탈 어깨에 손을 올리자 크리스탈은 수줍어 하며 얼굴이 붉어진 채 급하게 들어가는 모습으로 소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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