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로 컴백한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코요태는 오는 10일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 발매를 앞두고 지난 4일 발라드곡 '사랑하긴 했니'를 선공개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또 '어리버리'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던 김종민은 새 앨범 재킷사진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카리스마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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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은 뇌종양을 이겨낸 후 회복중인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참여해 실력을 과시했다.

오는 10일 발표되는 코요태의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는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제로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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